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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기 퇴근하며 강릉가서 회한접시 소주한잔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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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草 影 작성일 2015-07-29 09:16 댓글 0건 조회 1,03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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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흐리다 비오다 하드니 어제는 해가 비치니 날씨가 꽤나 찐다
 친척 동생이 날도 더운데 춘천에 가서 막국수나 먹고 전철에서
 피서나 하잔다. 어찌 보면 세상 참 요지경 같다는 느낌이 종종
 들때가 많다. 옛날 같으면 상상도 못할 일이 현실로 일어 나고
 있지 안는가? 평창 동계올림픽 끝나면 저녁에 퇴근 하면서 어이
 우리 강릉가서 회한접시, 쇠주한잔 어때! 할때가 바로 닥아
 오고 있다는 현실을!!?? 오백리 머나먼길 한시간이 왠말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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