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별마당
기별게시판
34기 즐거움이란?
페이지 정보
작성자 풀그림자
작성일 2019-02-09 06:08
댓글 2건
조회 1,078회
본문
春來不似春이라드니 오늘 같은 날을 두고 하는 말인가 보다
벗들이 있어 한달에 한번씩 모여 이렇게 안부도 전하고
즐거운 이야기도 할수 있으니 이 또한 삶에 즐거움이 아니가
거기다 더욱 즐거운 것은 김무영사장께서 가지고온 고급주가
우리의 눈과 마음을 더더욱 즐겁게 했다오.
* 식사후 곧바로 정훈교총재님 부인께서 입원중이 수원
아주대 병원으로 병문안을 갔다. 빠른 쾌유를 빕니다.
春來不似春이라드니 오늘 같은 날을 두고 하는 말인가 보다
벗들이 있어 한달에 한번씩 모여 이렇게 안부도 전하고
즐거운 이야기도 할수 있으니 이 또한 삶에 즐거움이 아니가
거기다 더욱 즐거운 것은 김무영사장께서 가지고온 고급주가
우리의 눈과 마음을 더더욱 즐겁게 했다오.
* 식사후 곧바로 정훈교총재님 부인께서 입원중이 수원
아주대 병원으로 병문안을 갔다. 빠른 쾌유를 빕니다.
- 이전글빠른 시간을 어떻게 잡을까? 19.02.13
- 다음글존경하는 선배님 옛날이 너무도 그립습니다. 19.02.07
댓글목록
어단파파님의 댓글
어단파파 작성일
행복한 늙은이들의 웃는 모습은 제각각이지만.
그 웃음 바이러스 예까지 배달됩니다.
고급 양주는 그저 눈요기였으리라..^^ㅎ
풀그림자님의 댓글
풀그림자 작성일
아니요 눈요기 만이 보기 좋은 떡이 먹기 좋다고 세병중에 두병은
해 치우고 한병은 오대산속에 묻어 놓았으니 언제 든지 찾아
마시면 되오 이 글을 읽은신 분도 내 말하고 찾아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