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별마당

기별게시판

34기 즐거움을 더해주던 날

페이지 정보

작성자 풀그림자 작성일 2010-08-15 19:45 댓글 0건 조회 926회

본문

지난 금요일 저녁에 박병설회장께서 초대하여 신논현역부근 한정식집으로 뭉쳤다
고급양주까지 품고와서 허가도 없이 주조공장을 차려 양맥술을 제조하여 퍼마시다
 보니 모두 본정신을 약간 잊은듯한 느낌마저 들었다 그날따라 모두 기분이 매우좋아서
 떠들다 시간이 꽤간줄도 모르고 이 좋은 기분으로 그냥 혜어지기가 섭하니 2차고 노래
 한곡조 어떠냐고 하니 여느때는 싫다고 하든이들 오늘따라 모두 좋다고 하여 한바탕
 흥겹게 부르고 흔들다보니 자정가까이 가서야 혜여 질수가 있었다.
 아침에 일어나 생각해보니 우리도 아직 희망과 젊음이 꽉차있음을 느끼게하는 밤이
 였다고나 할까 아무튼 박회장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 주어 감사합니다.
  * 사진촬영 기술이 좋아 죄송합니다. 풀그림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