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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기 白 蓮 寺를 둘러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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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農 人 작성일 2010-07-02 06:06 댓글 0건 조회 73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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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강진 근처에 있는 백련사
  백련사는 신라말에 창건되여 세차레 중수를 했다고 한다
  백련사가 유명한 것은 다산(정약용)과 당시 주지였던 혜장선사와의 만남 때문이란다
  또한 대웅전과 동백나무숲도 아름답다 대웅전에 대웅보전이라고 쓴 글씨 또한 유명하단다
  이 글씨는 조선의 명필인 원교 이광사의 글씨란다 문외한이 보아도 힘이 넘치고 생기발랄
  하여 살아 움직이는 듯하다  마침 비가 촉촉히 내리는 날이라 감회가 더욱 다르다
  귀양살이하던 다산과 혜장선사 무슨말들이 오갔을까?  다시한번 인생무상을 생각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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