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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기 Key-k산악회 시산제에 동참한 동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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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규전
작성일 2007-01-07 20:15
댓글 0건
조회 435회
본문
대관령의 칼바람 끝이 매섭다는 것을 보여주는 능경봉 산행이였습니다.
강릉에서 대수롭지 않게 부는 바람만 믿고 간 산행에서 대관령의 찬바람에 한방 맞은 느낌입니다.
그래도 매서운 바람결이 흐느적 거리던 우리의 정신세계를 맑게 해 준지도 모릅니다.
우리 50기 동기들은 그 어느 기 못지 않게 많은 인원이 참가하여 우리의 역량을 발휘하고 왔습니다.
동참의 미덕이 무엇이라는 것도 인식시켜 주었고 건강의 중요성도 일께워 준 등반이었습니다.
50기 동기 여러분!
항상 건강하시고 뜻하는 일이 잘 되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강릉에서 대수롭지 않게 부는 바람만 믿고 간 산행에서 대관령의 찬바람에 한방 맞은 느낌입니다.
그래도 매서운 바람결이 흐느적 거리던 우리의 정신세계를 맑게 해 준지도 모릅니다.
우리 50기 동기들은 그 어느 기 못지 않게 많은 인원이 참가하여 우리의 역량을 발휘하고 왔습니다.
동참의 미덕이 무엇이라는 것도 인식시켜 주었고 건강의 중요성도 일께워 준 등반이었습니다.
50기 동기 여러분!
항상 건강하시고 뜻하는 일이 잘 되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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