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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기 안부 전하면서 살아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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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침이슬
작성일 2009-02-11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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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부 전하면서 살아 갑시다.
한동안 뜸 했었는데 별일 없으신가요 ?
우리반 곽아무개가 말하듯이 하룻밤 자고나니 누가 안보이 더라고 .....
우리들의 인생 만남과 이별 !
그리고 가고 오는것도 모두가 인연 일진대.....
무엇에 그리 집착하고 바삐 가고 있는걸까요 ?
자주 놀러 오시던 방개오빠도 요즘 통 오시지를 않고요 ?
홈방엔 낮선 유혹에 손길이 우리들을 손짓하고 있네요 ?
아름답고 고와서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하니까 아름답고 고와 보이는 것입니다
꽃은 피어도 소리가 없고, 새는 울어도 눈물이없고, 사랑은 불타도 연기가 없드시
가진것없고 돈도 없다고 기죽지말고 떳떳하게 살아 갑시다.
가졌으면 ? 배웠으면 ? 힘세다면 ? 잘났으면 ? 얼마나 잘났겠소 ?
다 거기서 거긴기라 ! 모두가 마음먹기 따름이지 !
일체 유심이라 하지를 않던가요 ?
자주만나 고스톱에 쓰리고 !
쓴 커피라도 한잔 나누면서 살아가는 애기 나누어 봅시다.
지금쯤 뭘하고 계신가요 ?
말이라도 글이라도 한번쯤 리풀다아 주세요
니나 잘하라고 ㅎㅎㅎㅎ
손모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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