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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기 존경하는 34회 선배님과 함께 했던 사진들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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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農心居士 작성일 2010-10-09 20:04 댓글 0건 조회 95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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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34회 선배님들과 함께 했던 그림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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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34회 선배님들로부터 늘상 분에 넘치는 사랑을 많이 받아왔습니다.
선배님들과 함께 수없이 많은 산행을 할 때의 그 사진들,
빗속에 과천대공원 팔각정에서 감자전 지지전 사진들,
또 오대산 식당에서 수없이 수없이 술잔을 받던 그 아름다운 모습들,
멀리 한탄강까지 호출되어 달려가서 밤을 지세우던 그 추억들,
체육대회를 준비하면서 또 운동경기를 하면서 情과 사랑을 느꼈던
그 머무르고 싶은 순간들을 그냥 사장 시킬 수가 없어서
저는 얼마전 작은 사건을 하나 저질렀습니다.
지난 10여년간의 일기장을 블러그에 옮겨 보았습니다.
존경하는 선배님!
시간이 허락하시면, 저의 블러그를 한번 방문해 주십시요.
아래의 주소가 저의 블로그 입니다.
http://blog.naver.com/leesk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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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사항) 위 http:// 주소위치를 마우스로 "크릭"하시면, 농부의 마음이라는
                  저의 블러그가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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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잘 것 없는 저의 작은 room이지만, 여기에는 많은 것을 담아 보았습니다.
특히 우리 강릉농공고의 지난 10년간의 발자취를 제 나름대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그동안 이곳 저곳에 쓴 글들이 사장되는 것이 아까와서 한번 모아 본 것입니다.
마치 개인자랑하는 꼴로 비추어질까 싶어서 많이 걱정도 됩니다만,
선배님들께서 한번 방문해 주시면, 더욱 영광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0년 10월 9일
                          재경동문회 44회 李 相卿 드림
(추신)
오늘 권혁중(37회) 동문님의 자제분 결혼식에서
김명기 선배님께서 "야~ 블러그 주소 올려라~!"라는 말씀을 듣곤
지금 막 귀가하여 여기에 선배님의 명령을 실천하고 있사옵니다.
김명기 선배님! 검토해 주시고, 많이 지적해 주십시요.
선배님들께서 호주와 뉴질랜드 열흘간 여행 가신 사진들도 막 올렸는데,
꾸지람이라도 들을 것 같아서 걱정입니다.
그거 올려도 괜찮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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