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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기 그칠곳을 알아서 그칠데 그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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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農 人 작성일 2010-08-17 09:41 댓글 0건 조회 1,10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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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知止止止(지지지지)란 말이있다 그침을 알아 그칠데 그친다 란 말이란다
  知止란 말은 노자의 도덕경 44장에 나오는 말인데 즉 知足不辱 知止不殆
  可以長久 (지족불욕 지지불태 가이장구) 족함을 알면 욕되지 않고 그침을
  알면 위태롭지 않아 오래갈수 있다란 말  인생살이에 그렇게 살수만 있다면야
  좋겠지만 그렇지 못한 중생들이야 그저 하루하루 즐겁고 건강하게 살면 되지
  않을까 생각케 하는 날입니다.  지루한 장마가 끝이나나 하면 또 비가오는 것과
  같이 생은 그저 좋을 일과 나쁜것이 왔다 갔다 하는 것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農  人 의 생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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