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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기 세상을 푸념해 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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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풀그림자 작성일 2019-03-29 17:24 댓글 2건 조회 96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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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샘 추위가 지나고 바람은 좀 불어도 날씨는
   꽤나 따뜻한 것 같다.  집 오랍돌을 둘러보니
   이쁜 꽃들이 제법 뽐을 내고 있다.

     꽃은 방글 방글 웃고 있는데
     날씨는 좀 찌푸리고 있다
     바람따라 새로나온 풀잎은
     신나게 한들리고 있는데
     시간의 흐름 따라 늙은이
     몸은 점점 둔하게 움직임을
     야속하게 느끼는 이몸이
     매우 잘못 생각 이리라!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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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단파파님의 댓글

어단파파 작성일

누가 뭐래도 "봄날은 간다."
...................
그지?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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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그림자님의 댓글

풀그림자 작성일

  맞아
  닭모가지를 비틀어도 새벽은 온대
    아무리 안깐힘을 써도 어제와 오늘이
      다른 것을 어쩨나 그려런히 하고
        지나 갈수 밖에 
                          풀그림자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