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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기 있으나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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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청계(이건원)
작성일 2012-11-22 15:13
댓글 0건
조회 52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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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쓰게 된 시상은 오전 11시경 벨이 울려 받았더니 해변을 거닌다고 하는 그 전화속 바다를 생각하며
지척에 있어도 찾지않으면 산속에 사는것과 같고 연인 잇어도 챙기지 않으면 여인 되는것
이글 보는 분들은 매사 있으나마나 하지 말기를 바라며 .......
있으나마나
청계
해변 이웃이라도
거니지를 않는다면
바다 있으나마나
부인이 있다해도
고마울줄 모른다면
타인과 다르나마나
몸 성하더라도
감사조차 모른다면
사지(四肢) 튼실 하나마나
형제 많다해도
있는둥 마는둥 하면
형 동생 있으나마나
부유 하더라도
하고픈것 망설인다면
있으나마나
오늘이 왔어도
소중함을 모른다면
살으나마나
천수를 살았어도
사는둥 마는둥 하면
살아 있으나마나
살아있음은 보물 1호요
살아있어도 꿈이 없다면
잿더미된 국보 1호
생각하면 할수록
비우면 비울수록
인생이 곱절 빛나는것을
지척에 있어도 찾지않으면 산속에 사는것과 같고 연인 잇어도 챙기지 않으면 여인 되는것
이글 보는 분들은 매사 있으나마나 하지 말기를 바라며 .......
있으나마나
청계
해변 이웃이라도
거니지를 않는다면
바다 있으나마나
부인이 있다해도
고마울줄 모른다면
타인과 다르나마나
몸 성하더라도
감사조차 모른다면
사지(四肢) 튼실 하나마나
형제 많다해도
있는둥 마는둥 하면
형 동생 있으나마나
부유 하더라도
하고픈것 망설인다면
있으나마나
오늘이 왔어도
소중함을 모른다면
살으나마나
천수를 살았어도
사는둥 마는둥 하면
살아 있으나마나
살아있음은 보물 1호요
살아있어도 꿈이 없다면
잿더미된 국보 1호
생각하면 할수록
비우면 비울수록
인생이 곱절 빛나는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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