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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기 경포의 둥근달을 그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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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草 影 작성일 2011-02-18 18:20 댓글 0건 조회 91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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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끼해를 맞은지도 벌써 보름이 지났다
  관악구에서 사업을 하시는 장석현사장님 내외분께서 보름도 지나고 추위도
  멈춤하였으니 늙은이 겨울내 움추렸던 몸도 풀겸 한정식 잘하는데가 있다며
  초대를하여 모였다 박병설왕회장을비롯하여 심남섭,최뮨규,조병석,김홍기,
  권순성내외가모여 강릉 평창에 눈폭탄 맞은 얘기를 비롯 모교장학사업,내년
  이면 우리도 졸업한지 반세기가 되는데 뜻있는 모임도 한번 거하게  해야하지
  않겠냐는등등의 이야기들을 나누면서 하루를 즐겁게 보냈다. 오늘하루를
  즐겁게 지날수 있도록 주신하신 장사장님 내외분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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