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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기 즐겁게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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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草 影 작성일 2011-02-02 05:41 댓글 0건 조회 91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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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납월 회일이라
  옛날 같으면 여러가지로 분주할터인데 마음에 여유가 생겼는지
  그저 한가하게만 느껴진다 모두가 나이먹은 탓인가 고희란 글자
  감히 생각도 못했건만 시절을 잘만나 청년고희가 되었으니 참으로
  즐겁고 신기한 생각이 든다.  이제 모든 일에 좀더 신중함과 한번더
  생각하고 또 생각하여야 할때가 아닌가 싶다. 이 아침에 풀그림자 생각
  이글 읽으시는 동기 동문 그리고 모든분들께 행운이 함께하시길 빕니다
  모든 것 생각하기에 딸려있다는 것 명심 또 명심 하시길 !
                                            풀그림자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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