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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기 해파랑길 14번째 양양에서 고성 송지호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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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택균
작성일 2019-03-14 22:59
댓글 2건
조회 863회
본문
지난달 해파랑길 14번째는 양 양공항 인근의 수산항에서 출발하여
솔비치 대명콘도 부근을 지나 양양 남대천 부근을 지나며
이형재 군에게 안부전화를 해 보았다.
그랬드니 바쁜 가운데도 우정 나와 주었다
우리는 오랫만에 만나 이런저런 애기를 하며 일행은 출발했으나
우리는 차로 속초까지 갔다가 일행을 낙산사 부근에서 만나 헤어졌지만
친구는 이렇게 좋은가 보다.
낙산사 경내는 들어가지 않고 7번 국도변에는
인도를 잘 설치해놓아 걷기가 좋았다.
물치를 지나 외옹치마을에 들어서니 새로 만든 테크길이 너무 좋았다
전에는 군부대가 있든 롯데 리조트 밑길로 넘어자가니 바로 청호동이 나왔다
다리를 건너 아바이 마을에서는 갯배를 타고 건넜다.
동명항을 지나 한참더가니 아야진 처음으로 백도도 보고
첫날은 영랑호 부근에서 마치고
다음날 영랑호를 돌아보았는데
너무 좋았다 강릉 경포 호반 처럼 단순하지않고 들어가고 나오고를 하니
운치가 있어서 좋았으며 벗나무도 심어놓아 4월에 오면 좋을듯 보였다
2시간이 걸렸다 김진강 친구는 범바위에 가보라고 하지만
일행들은 그냥 지나서 나도 따라 갔다.
이어서 청간정과 천학정을 보고 송지호 전망대에서 마치고
서울로 올라왔다.
솔비치 대명콘도 부근을 지나 양양 남대천 부근을 지나며
이형재 군에게 안부전화를 해 보았다.
그랬드니 바쁜 가운데도 우정 나와 주었다
우리는 오랫만에 만나 이런저런 애기를 하며 일행은 출발했으나
우리는 차로 속초까지 갔다가 일행을 낙산사 부근에서 만나 헤어졌지만
친구는 이렇게 좋은가 보다.
낙산사 경내는 들어가지 않고 7번 국도변에는
인도를 잘 설치해놓아 걷기가 좋았다.
물치를 지나 외옹치마을에 들어서니 새로 만든 테크길이 너무 좋았다
전에는 군부대가 있든 롯데 리조트 밑길로 넘어자가니 바로 청호동이 나왔다
다리를 건너 아바이 마을에서는 갯배를 타고 건넜다.
동명항을 지나 한참더가니 아야진 처음으로 백도도 보고
첫날은 영랑호 부근에서 마치고
다음날 영랑호를 돌아보았는데
너무 좋았다 강릉 경포 호반 처럼 단순하지않고 들어가고 나오고를 하니
운치가 있어서 좋았으며 벗나무도 심어놓아 4월에 오면 좋을듯 보였다
2시간이 걸렸다 김진강 친구는 범바위에 가보라고 하지만
일행들은 그냥 지나서 나도 따라 갔다.
이어서 청간정과 천학정을 보고 송지호 전망대에서 마치고
서울로 올라왔다.
댓글목록
조의근님의 댓글
조의근 작성일
힘이 불끈!!!
건강한 모습 보기 좋아요~~
박택균님의 댓글
박택균 작성일이제 한번 더 걸어 드디어 마치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