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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기 나는 내 아내에게 거울인가? 이불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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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산바람
작성일 2017-10-11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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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 아내에게 거울인가? 이불인가?
이러한 기초적 사회구성체가 건실하고 평화롭고 행복하게 유지 될 수 있어야, 좀 더 큰 가정이라고 하는 사회구성체가 행복하고 안정적인 생활을 영유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사람을 옛날 어른들께서는 막되 먹은 사람으로 지칭하여 천방지축이라 하고 배우지 못한 사람을 통칭하는 말이 있었다.
이와 같이 천방지축인 한 사람의 남편이 정말 아내를 신뢰하고 사랑하며, 이해를 할 수 있는 길은 즉 천방지축인 남편을 길들이는 훈련장은 세상에 단 한 곳 밖에 없다.
기독교에서는 침례라고 하는 것은 영혼을 물속에 수장시키는 장례의식이 있다.
이러한 믿음 없이 어떻게 혼외 자식 같은 천망지축인 한 인간이 새롭게 변화가 되어서, 아내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아끼고 이해하는 사람이 될 수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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