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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기 직시할 수 없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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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윤기
작성일 2016-07-19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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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太陽)
그 누구도 직시(直視)할 수 없는 강열한 눈부심이다
태양 같은 스승이 그리운 날 낙서하다
어느 여류 시인의 詩에 대한 지극한 열정과
여리고 청순한 감성을 바라보며
저분은 전생에 무엇이였을까?
실없는 짓이지만 자문자답함
자비(慈悲)
그게 그거 같으나 구분이 세심하다
부전자전(父傳子傳)
옆으로 걷는다고 흉보지말라 그것이 게의 태생이니
너는 너의 태생대로 인간답게 걷고
인간답게 살면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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