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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기 춘천 다녀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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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어단파파 작성일 2019-04-20 18:43 댓글 2건 조회 1,14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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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다녀오다.

벚꽃 개나리꽃이 한창이니 강릉보다는 보름쯤 늦다.

의암호 변 수리봉도 의구(依舊)하고
"풍물 옹심이 칼국수" 집

그 맛도 여전히 변치 않았는데..

장모님(97)은 혼쭐이 오락가락이시다.

그 와중에도 처남 내외의 밝은 표정- 그 원천은 아마도

-독실한 천주교 신자여서이리라.
미안하고 안쓰러움만 안고 돌아왔다.
갔던길에 세양을 만났고 단지님과도 통화했다.

https://blog.naver.com/rang5441/221265550412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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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그림자님의 댓글

풀그림자 작성일

어단파파님
  최여사님 위로차 봄내를 다녀 오셨군요
  잘 하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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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양님의 댓글

세양 작성일

옹심이 칼국수,  식당에 들어가서
주문할때,  옹칼 네그릇 이러면 알아채죠.
파파님 늘상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