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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동창회 홈에 들어가보니
어제 임시총회에서 동창회를 대표할 회장으로
최돈설 강릉시체육회 상임부회장님을
추대하셨다는소식이 아래와 같이 들어와 있군요

서울지역에서도 박한영동기가 회장을 맡았으니
우리36기의 영광이면서 동시에 같은 동기로서 무한한 책임감도
느끼게 되네요

물론
앞에서 끌고나가는 회장단도 힘드겠지만
아마 모두가 힘을 합처 함께 나가야 하지않을까
감히 생각해 봅니다.

한사람 한사람 작은힘이지만
필요하다면 언제 어디서라도
단합된모습으로  주어진 기간을 슬기롭게
헤처 나갑시다.....

거듭
두분의 영광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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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홈피에서 퍼온글입니다..

 
어제(12/1) 이사회 겸 임시총회가 시청각 교육실에서 18:30분에 개최 되었습니다
바쁘신 가운데 80여분이 참석하시어 좋은 의견을 주셨습니다


* 2009년 결산보고
---  원안대로 통과 되었습니다

* 2010년도 예산안 심의
--- 차기 집행부에 일임하기로 가결시켰습니다

* 차기 회장 추대의 건
--- 지난 11월 이사회에서 인준받은 36회 최돈설 동문님을 만장일치로 추대하셨습니다

* 제24대 총동문회 감사 선출의 건
--- 정의호(40회, 평생정보교육관장 )
--- 권오각(43회, 강릉대학교 사무관)

좋은 의견 주신 이사님들께 감사인사를 드리며 2년간 수고해 주신
조규명(39회, 수석 감사님), 전상현(51회) 두분 감사님 --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