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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기 교 훈(敎訓) --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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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 호락
작성일 2009-11-11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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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09회
본문
교훈(敎訓) -- 42
앞수레가 뒤집어진 것을
뒷수레는 교훈으로 삼아야 한다.
''前車覆 後車戒''
(전차복 후차계) <한서>
뜻은 설명할 필요도 없이,
앞차가 뒤집어진 것을 보았으면 그런사고를
당하지 않도록 뒤차는 주의하라는 말이다.
한대(漢代)의 가의(賈誼)라는 학자가 문제(文帝)에게 한 말이다.
''앞수레(前車)''에 비유한 것은 한대(漢代)의 바로 앞의 왕조인
''진(秦)''나라의 실패이다.
진나라는 시황제(始皇帝)에 의한 강권정치(强權政治)의 무리로
인하여 불과 2대만에 멸망했다.
한대(漢代)의 문제(文帝)는 진나라의 실패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스스로 절약/검소(節約/儉素)를 앞세워 정치에 임한 결과 훌륭한
명군(名君)으로 존경을 받았던 것이다.
우리 나라에도 "수도이전을 위한 세종시건설 사례등"
전정권(前政權)의 공과/성패(功過/成敗)에 대한
교훈이 수 없이 많으나 이를 교훈으로 삼기보다
국민들의 눈에는 "정파의 이해 관계에 따라
각자 자기 정파의 주장만 내 세우는 정쟁"에
몰두 하고 있다는 인상만 심어 주고 있으니
"설득과 타협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고싶은
국민들로서는 안타까울 뿐이다..
앞수레가 뒤집어진 것을
뒷수레는 교훈으로 삼아야 한다.
''前車覆 後車戒''
(전차복 후차계) <한서>
뜻은 설명할 필요도 없이,
앞차가 뒤집어진 것을 보았으면 그런사고를
당하지 않도록 뒤차는 주의하라는 말이다.
한대(漢代)의 가의(賈誼)라는 학자가 문제(文帝)에게 한 말이다.
''앞수레(前車)''에 비유한 것은 한대(漢代)의 바로 앞의 왕조인
''진(秦)''나라의 실패이다.
진나라는 시황제(始皇帝)에 의한 강권정치(强權政治)의 무리로
인하여 불과 2대만에 멸망했다.
한대(漢代)의 문제(文帝)는 진나라의 실패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스스로 절약/검소(節約/儉素)를 앞세워 정치에 임한 결과 훌륭한
명군(名君)으로 존경을 받았던 것이다.
우리 나라에도 "수도이전을 위한 세종시건설 사례등"
전정권(前政權)의 공과/성패(功過/成敗)에 대한
교훈이 수 없이 많으나 이를 교훈으로 삼기보다
국민들의 눈에는 "정파의 이해 관계에 따라
각자 자기 정파의 주장만 내 세우는 정쟁"에
몰두 하고 있다는 인상만 심어 주고 있으니
"설득과 타협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고싶은
국민들로서는 안타까울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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