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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기 알벤시아에서 박회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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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리 작성일 2012-12-28 13:44 댓글 0건 조회 44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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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친구들과 모임을 마치고
동해 김진강친구 가족과 같이 올해 처음으로
스키대회를 개최함에 개회사를 하려 온다는 박병돈회장님의
전갈을 받고 알벤시아에 도착했다.
오후 식사시잔에 맟추어 시잔된 스키대회 개막식
일본과 미국 우리나가 3개국이 시합하는 대회로
미국선수만 공항에서 좀 늦어 지는 관계로
두나라선수들이 참석하여 거행하는 행사에
자랑스런 친구 박병돈친구의 대회사를 들으며
어쩌면 마지막의 추억이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잠시 상념에 잠겨보기도 하였다.
행사후 우리들을 위하여
당초 예약된 호델을 마다하고 친구들과 이야기하며
지내기위해 콘도로 바꾸고 동해친구가 농사지은
야콘과 옥수수를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유독히 양식을 싫어하는 박회장님은
옥수수로 저녁을 대신하고 밤늦도록
지나간 추억속의 이야기들로 하룻밤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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