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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기 남도 순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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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리/박택균
작성일 2009-10-19 07:37
댓글 0건
조회 398회
본문
지난해
몇몇의 지우들과 남도의끝자락을 여행하고 왔었는데
한가지 못이룬것이 순천만의 낙조다
순천에서 자고 아침나절부터 떠난 순천만
갈대숲을지나 망둥어들이 뛰노는 갯골을 따라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풍광은
저멀리는 너른바다의위용이 서려있고
칠면초의 붉은융단에 S자의 물굽이따라 오가는 고기배들의
가득한 포만감에 저녁노을이 있어드라면...
금상첨화인데 하고..
그래서
올해에도 가보러하지만
아직은 글쎄입니다..
몇몇의 지우들과 남도의끝자락을 여행하고 왔었는데
한가지 못이룬것이 순천만의 낙조다
순천에서 자고 아침나절부터 떠난 순천만
갈대숲을지나 망둥어들이 뛰노는 갯골을 따라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풍광은
저멀리는 너른바다의위용이 서려있고
칠면초의 붉은융단에 S자의 물굽이따라 오가는 고기배들의
가득한 포만감에 저녁노을이 있어드라면...
금상첨화인데 하고..
그래서
올해에도 가보러하지만
아직은 글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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