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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기 정말로 태연한 파쇼(Fasc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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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윤기
작성일 2019-05-23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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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아사(餓死)로부터 나라를 구한
구민(救民)의 아버지라 여겼던 박정희
어느 날부터 대놓고 쳐죽일 독재자란다.
현충원 박정희 묘까지 어쩌구 저쩌구 ----
"도올"
나만의 견해지만
그것이 너의 사상과 철학의 본질이며 학문의 한계라 생각해
도올
한마디만 묻겠네
역사의 성역화를 위한 법제화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는지?
자네 견해를
남녘의 어리석고 어진 인민들을 향해
네 아가리로 밝혀주길 바란다.
성님은 입 닫치고 있을 터이니
너는 네 아가리를 열어 답하라는 성님의 배려니라.
민주화의 성지를 파쇼로 지키고자 한다면
그건 민주화에 대한 더없는 모독이 아닐 수 없거니와
용서받을 수 없는 정치 사기꾼들의
반역(反歷)임을 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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