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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기 아무나 하는게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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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풀그림자 작성일 2019-07-14 09:14 댓글 2건 조회 1,12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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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마기라고 하는데 실감이 나지 않는다 이따금씩
  몇방울씩 빗방울이 떠러지기는 하지만 곳에따라
  다른가 보다  어제 몇일만에 밭에 가 보았드니
  비바람에 자두나무가 가지가 다째지고 떨어 젔다
  몇년동안 나름대로 가꾼나무가 박살이 났다.
  집사람한테 핀잔을 좀 받는다 소위 농업학교 농과를
  나왔다는 분이 이게 뭐냐고?! 그래도 할말은 있다
  선비니까? 다 그런거지뭐! 라고.....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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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단파파님의 댓글

어단파파 작성일

자두는 벌례도 많이 먹지만
직박구리가 성찬하는 과일..^^ㅎ
https://blog.naver.com/rang5441/22131494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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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그림자님의 댓글

풀그림자 작성일

미련곰탱이보다 더 미련은 아마도 무식인것 같아
 모든 것은 알맞아야 되는데 그것도 모르는 농사꾼
 그래도 즐거운것은 어쩌수 없다. 그저 즐길뿐!!이다.
              어디까지나 풀그림자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