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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기 오늘…나 확실히 책임질 수 있는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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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낭그 작성일 2007-06-27 14:37 댓글 0건 조회 55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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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운전사장  우추리아저씨는 일을 끝내고

부하 직원들과 3차를 가고 있었습니다.



“야! 너그들….오늘…나 확실히 책임질 수 있는겨..?”


“그럼요, 사장님.

걱정 ~ 꽉 붙들어 매시고 저희를 믿으세용.”


결국 우추리아저씨는 3차에서 술을 마시다

잠이 들었던 것이었습니다
다음날 아침,


추위에 시달리다 눈을 뜬 우추리아저씨

길바닥에 누워

있는 자신을 발견했습니다.


그의 배위에는

이런 메모가 놓여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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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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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심!!... 절대 밟지마시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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