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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기 용광로속을 탈출하여 해외로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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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심봉섭 작성일 2016-09-08 09:25 댓글 0건 조회 35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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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1년 전에는 딸가족과 다녀온 괌이다. 금년에는 아들가족, 딸가족과 우리 내외, 온 가족이 함께 다녀오기로하고 8월 14일부터 19일까지 5박6일동안 다녀왔다. 위도상으로 서울이 괌보다 시원해야하는데 올해는 서울이 한창 용광로속 같은 찜통 더위에 시달릴 때 비행기로 서울을 탈출하여 괌으로 향하였다.

비행기가 안전하다고 생각 하지만 인도네시아 가루다항공의경우 조종사가 비행기를 몰고 용왕님(?)을 만나러 바닷속으로 사라진지 오래되었는데 아직 비행기를 못찾고 있는 불상사도 생기고 시나이반도를 안전하게 비행하던 이집트항공은 지상으로부터 요격을 당하여 떨어지는 사고도 생기고 하는 안전사고가 최근 자주 발생하는지라 우리식구는 두그룹으로 나누어 딸가족과 우리는 진에어로 출발하고 아들가족은 한시간 늦게 제주항공으로 뒤따라 오도록 계획하여 여행하였다.

응접실과 부엌이있고 방 3개와 화장실 2개짜리 방을 예약하여 우리식구 모두 들어 함께 묵을 수 있도록 계획하였다. 김치와 간단한 밑반찬은 준비해 가서 리조트에서 식사를 해결하여 시내 드나드는 시간과 경비를  절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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