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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기 와송의 재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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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남철
작성일 2013-05-14 22:03
댓글 0건
조회 44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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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송 = 바위솔 [Orostachys japonicus]
산지의 바위 위에 자라는 다육식물이다.
뿌리에서 나오는 잎은 로제트로 땅 위에 편평하게 퍼지며,
줄기에서 나오는 잎은 잎자루가 없이 줄기에 다닥다닥 붙어 있다.
잎은 둥그런 막대처럼 생겼는데 잎끝이 딱딱해져 가시처럼 된다.
9월에 흰색의 꽃이 줄기 끝에서 길게 수상(穗狀)꽃차례를 이루어 핀다.
꽃에는 꽃자루가 없으며, 꽃잎과 꽃받침잎은 각각 5장이다.
다년생초이지만 꽃이 피고 열매가 열리면 말라 죽는다.
바위솔과 비슷한 식물로는 바닷가의 바위 겉에 자라는 둥근바위솔(O. malacophyllus) 과
깊은 산 속에서 자라는 난쟁이바위솔(O. sikokianus)이 있다.
둥근바위솔의 잎은 가시처럼 뾰족해지지 않으며,
난쟁이바위솔의 잎은 아주 가늘고 꽃이 취산(聚散)꽃차례를 이루어 피는 점이 바위솔과 다르다.
바위솔은 기와 위에서도 자라기 때문에 와송(瓦松)이라고도 부른다.
산지의 바위 위에 자라는 다육식물이다.
뿌리에서 나오는 잎은 로제트로 땅 위에 편평하게 퍼지며,
줄기에서 나오는 잎은 잎자루가 없이 줄기에 다닥다닥 붙어 있다.
잎은 둥그런 막대처럼 생겼는데 잎끝이 딱딱해져 가시처럼 된다.
9월에 흰색의 꽃이 줄기 끝에서 길게 수상(穗狀)꽃차례를 이루어 핀다.
꽃에는 꽃자루가 없으며, 꽃잎과 꽃받침잎은 각각 5장이다.
다년생초이지만 꽃이 피고 열매가 열리면 말라 죽는다.
바위솔과 비슷한 식물로는 바닷가의 바위 겉에 자라는 둥근바위솔(O. malacophyllus) 과
깊은 산 속에서 자라는 난쟁이바위솔(O. sikokianus)이 있다.
둥근바위솔의 잎은 가시처럼 뾰족해지지 않으며,
난쟁이바위솔의 잎은 아주 가늘고 꽃이 취산(聚散)꽃차례를 이루어 피는 점이 바위솔과 다르다.
바위솔은 기와 위에서도 자라기 때문에 와송(瓦松)이라고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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