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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기 이기자 성님과 저는 그날 각기 헷딴 곳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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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용문검객 작성일 2006-09-08 17:33 댓글 0건 조회 33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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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기자 성님과 저는 그날 각기 헷딴 곳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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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근처에 계셨는데도 찾아 뵙고 인사를 못드렸습니다.
각자 헷딴 곳을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옆에 안주꺼리도 좀 있었는데...
카~아~!
멀리 고향땅에서 바쁜일을 마다하고 오셨는데, 정말 송구하옵니다.
성님!
근데 봉평에서는 그런 일이 없겠지요.
낼 밤에는 탁빼기 한잔 올리겠습니다.

            2006. 9. 8 (금) 오후 퇴근시각에
                                              한심이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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