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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기 [re] 봉평 행사를 위해 밤낮으로 고군분투하시는 남산 성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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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農心居士 작성일 2006-09-06 18:33 댓글 0건 조회 30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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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감한 넘은 이제야 눈치를 채고...
흑~흑~흑~
맨날 맨날 질질 짠다고 하면서도 이뻐해 주시는 성님.
하여간에 이번 봉평 행사 뽀드락나게 한번 해 주십시요.
저는 어젯밤 화정에서 식당을 개업하는 후배님의 행사장에서
여러 동문들에게 봉평 행사에 대해 엄청나게 설레발이를 풀었습니다.
일단 거기에 참석한 인원들은 이곳저곳 전화질하며 전교(포교)활동을 하기로 했사옵니다.
많은 동문들의 참여를 촉구하고자 밤낮으로 앨쓰시는 성님의
그 노고에 조금이라도 보템이 될려고 천방지축 이케 설치고 있으나
현재 스코아의 격차가 크지 않아서 정말 죄송하기 이를데 없습니다.
저엉 인원이 부족하면 어디 노는 갈라들이라도 떼가리로 몰고 가고 싶은 심정입니다만,
그거이는 절대로 안되는 일이라 믿사옵니다.
진정 우리 농교를 사랑하는 사람들이라면 반드시 참석하실낍니다.
허고, 좀 인원이 소수면 어떻나요 뭐?
정예화된 일당백의 대원으로도 해 냅시다.
너무 무리하시어 "시집가는 날 등창나는 일이 없도록 부디 건강에 유의 해 주시와요."
감사합니다.
                                    農心居士 한심이 拜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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