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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기 설화가 아름다워 행복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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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리 작성일 2013-02-07 00:10 댓글 0건 조회 42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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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친구들이 자꾸 우리곁을 떠났다고
우울한 이야기를 했는데
오늘은 아침부터 즐거운 날이다
날씨도 맑았지만 지난밤 네린눈이 녹지않고
나무가지에 그냥 걸러있다
오전에는 파월장병 반공강연 듣느냐고
시간보내고 오니 아직도 눈이 남아있어
가까운 왕릉을 찻았다
마침 시 공보실에서 나와서 처음보는
"헬리컴" 이라는 장비로 공중에서 눈온 모습을
촬영하고 있어 한참이나 같이 보았다
리모콘으로 작동하는데 정확한 위치에서
네려다보며 촬영도 하고 안착할때도
정확한 위치에 하는걸 보며 놀랐다.
전같으면 헬리콥터로 촬영하든걸
이제는 이기계가 나와서 얼마든지
항공촬영이 가능하다고 했다
독일산으로 시가로 4천만원 정도한다니
필요한 장비같기도 하다.
설화가 곱게핀 산야를 한참이나 걸으며
이런저런 즐거운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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