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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해전 당뇨가 찻아와서 약도 복용하지만 꾸준히 운동하라는 처방을 받고
하루 1시간이상씩 걷기를 했다. 원래가 운동은 안하는 성격이라 갑짜기 운동한 탓일까
발바닥이 아픈 소위"족저근막염" 이 발생했다
아침에 일어나면 걸을수없을 정도로 발바닥이 얼마나 아프던지
그래서 찻아간게 한 정형외과 여기는 전국에서 많은 환자들이 오고했는데
나같이 족저근막염환자는 주로 "체외충격파 요법"이라고 발바닥에
전기로 충격을 주었는데 그것도 상당히 아프지만 참고 견디었다
그래도 진전이 없자 내몸에서 피를 뽑아 혈청을 부위에 주사하면서
좋아질거라고 했지만 진료비만 1백여만원 날리고 몸은 치료되지않았다.
다만 물리치료하는분이 집에가면 아침저녁으로 발바닥을 폈다가 오물렸다를
10초간격으로 10회이상 하라기에 지속적으로 하며
마침 발목펌프도 발목근육에 좋다는 것을 알고 1년정도 꾸준히했드니
이제는 발바닥이 어느정도 좋아졌다
실내에서도 좀 뚜꺼운 실내화를 신고 다니며  기상과취침 시간을 이용하여
지속적이고 반복적으로 발목펌프와 발바닥  펴기와 오물리기 운동을 반복하였으며
아직은 완전하지는 않지만 거의 90% 정도는 좋아진것 같아 소개해본다.

발목펌프는 
사진의 그림 처럼 푹신한 나무를 준비하고 발목을 위에서 힘을 빼고 떨어트리면
처음에는 좀 아프지만 점차 아프지않고 높이는 30cm내외로 한쪽을 2~30번 한후
왼쪽과 오른쪽으로 반복하며 하루에 10셋트 내외로 했으며
특히 등산다녀와서 발이 피곤할때 하면 피로가 빨리 풀리고 좋았다
 * 발목펌프의 요령과 효과는
인터넷에서 검색하면 자세히 나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