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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기 즐거움도 씁쓸함도 함께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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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草 影 작성일 2012-05-11 17:37 댓글 0건 조회 85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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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장넘어로 붉은 장미가 웃음을 짖고있다
  장미의 향기는 그 꽃을 준 손에 항상 머물러
  있다고 말하지 않았던가  오월도 중순을 향해
  가고 있다 가는 세월은 저축도 할수 없고 그저
  흘러만 갈 뿐이라고 하드니만 장미향도 시간도
  그저 흘러만 가는 것이 안타까와 우린 또 이렇게
  나마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 중국에 있는줄 알았든 김명기 청장이 눈 망막
      수술로 집에서 가료중이라고 하여 잠시 위문하고
      돌아오는 길 내내 마음이 씁쓸함을 느낀다 어찌
      하다 벌써 요런 시간을 맞이했나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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