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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기 즐거움이 있는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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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草 影 작성일 2012-07-15 09:25 댓글 0건 조회 86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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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맛비가 오락가락하드니 어제저녁엔 천둥번개가 요란을 떨었다
  이렇게 지루한 장맛철에 늙은이 기력이 쇠약해 지기 쉬우니 몸보신이
  최고라며 대양산업 최사장께서 모이라는 전갈이 있어 우리들은
  쏜살같이 이렇게 또 모였다 우리 모두는 김청장께서 이렇게 고개를
  들고 나와주셔서 감사하다는 인사와 함께 춘천 최국장은 요즘
  어떠신지? 하니 장 총무께서 이제 시간이 말해 줄거라며 기능이
  조금 다른 부속으로 갈아끼웠으니 제기능을 할때까지 약간의
  시간이 필요할거라며 곧 좋아질거란다.  아마 우리도 이젠
  모두가 보링해야할 나이가 된것 같아 안타까울 따름이다
  그러니 모두 몸조심 또 조심해 주시길 바라며 오늘도 즐거운
  하루가 되시길!
            먹골에서 풀그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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