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기별마당 총동문회 모교 기별마당 산하단체 게시판 장학회 기별게시판 기별게시판 기별앨범 기별마당 기별게시판 기별앨범 기별게시판 34기 다 비우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권순성34 작성일 2023-11-09 11:35 댓글 0건 조회 590회 목록 본문 그렇게 싱싱하던 農場을 다 비우고 나니 맘 한쪽 구석이 허전하다. 감자,고구마,파, 고추,들깨,호박,배추,무우등등 부산물로 매실,밤,자두,앵두,사과등과 개드릅,참나물, 오가피,부추등 모두 비우고 나니 마음은 홀가분 한데 또 한해가 갔구나 생각하니 팔순 늙은이 맘은 내년의 기대감 보다는 이겨울 어떻게 잘 넘기려나 어쩔려나? 하는 근심이 더 앞장서는 이유는??!! 그림같은 도심에서 풀그림자의 허전한 맘을! 목록 이전글오양동 딸 결혼식 알림 23.11.12 다음글참 세월 빠르다 23.11.05 댓글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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