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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기 억울하게 죽은 양치기 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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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방주근
작성일 2006-10-12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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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억울하게 죽은 양치기 소년
양치기 소년이 양을 치고 있는데
하도 심심해서 거짓말을 하기로 했다.
"늑대다, 늑대가 나타났다!" 고 소리치자
사람들은 약속이라도 한듯이 다 모여들었다.
그들은 곧 소년이 거짓말한 것을 알고
한번만 더 거짓말을 하면 죽여버린다고 했다.
그리고 얼마후 비행기 4대가 지나갔다.
양치기 소년이 비행기를 보고 뭐라고 소리쳤는데
사람들이 달려와서 소년을 죽여버렸다.
양치기 소년이 한 말은. . . . . .
"앗, 넉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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