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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기 "한턱쏘기" 회동, 감사 보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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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제안자 작성일 2006-07-18 10:14 댓글 0건 조회 56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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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의 한턱쏘기 회동...

권오각, 권혁동, 임욱빈 !!
정작 자리를 베풀어준 주인공들은 교통두절로 참석하지 못햇습니다.

못내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강릉 현지 동기생 15명은 그들이 있는 것처럼 추억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거금을 들여 한턱쏜 세분 형설지공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임욱빈님은 <면옥>까지 와서 5시간 이상 갇혀있다 서울로 되돌아 갔습니다.
권오각님은 안동소주 세 통을 지참하고 <문막>까지 왔다 역시 서울로 되돌아 갔습니다.
권혁동님은 <오색분교>에 근무하는 어부인과 딸이 고립되고
딸의 약 투여로 당일 강릉까지 왔다 양양으로 되돌아갔습니다.

친구들과 격의없이 지내고 싶은 마음을 접고...
서울로, 양양 오색으로 되돌아가신 동창생들을 생각하면 속이 쓰립니다.

성찬을 마련해준 세분 동기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동창생 교유에 의미있는 추억으로 영원히 남으리라 확신합니다.

동참한 모든 벗들에게 고맙게 생각하며
이후 형설지공의 만찬은 계속 이어짐을 알려드립니다.

* 참석자 명단
공병호,기세남,김규래,김남붕,김남철,
김채정,박영찬,윤선희,이길수,이신원,
이청학,최종성,황태남,조여사,백여사

* 박영철 계장은 비상근무로, 강태영님은 남매계로 참석하지 못함을 알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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