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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전기사랑마라톤 대회장을 결려차 방문 해 주신 김재덕 동기님, 이상경 후배님, 제경동창회 황병용 사무총장님을 비롯한 여러 후배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br><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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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img src="http://www.gnng.net/v2/builder/data/for_37/DSC03585_1.jpg"> <br><br><br><br><br>
>2. <img src="http://www.gnng.net/v2/builder/data/for_37/DSC03589.jpg"> <br><br><br><br><br>
>3. <img src="http://www.gnng.net/v2/builder/data/for_37/DSC03590.jpg"> <br><br><br><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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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 완주를 축하드립니다.
제9회 전기사랑마라톤대회를 개최하신 최길순 선배님(사장님)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다름이아니라 전기신문에 보도된 기사가 있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하프에서 1등을 한 손호석은 제 동생입니다.
이번대회에서 1등 부상으로 6월달에 3박4일 울릉도 여행경품까지 받았답니다.
동생을 대신해서 감사드립니다.
동생은 60년생(쥐띠)으로 강동면 출신으로 명륜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에 거주합니다.
늦깍이로 마라톤에 입문하여 갖은 부상으로 금년에 서울마라톤대회에서 2시간39분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하기도 했습니다.
직업이 전기라서 전기사랑마라톤대회에 몇번을 참가했지만 우승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저도 동생을 따라 풀,하프를 몇번을 뛰었지만 심봉섭 선배님한테는 많이 못미칩니다.
나이는 숫자에 불가하다는 말이 딱 맞는 선배님이 존경스럽습니다.
앞으로 열심히 운동하여 꼭 한번 선배님과 함께 참가해 보고싶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