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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리아 산악회 시산제를 마치고
뿔뿔이 헤어질 무렵
우리일행은 걸어서 네려오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다.
올해는 한달에 한번쯤 가까운 산에 오르는 것은
토요일쯤 김진식 전임회장님이
책임지고 연락하도록 부탁하고
어떻게 하면 멋진 노후를 잘살수 있게
할것인가 가 화두에 올랐다.
1. 혼자집에 있지말고 집에서 나와야 한다.
2. 집에 있을때에는 책을 읽든지 멍하니 있지말고
    무엇인가 움직여야 한다.
3. 젊은이들과 공감할 수있는 대화를 준비하여야 한다.
4. 부정적인 생각보다 긍정적인 생각으로 실천해야 한다.
5. 인터넷,트위터,베이스북같은 SNS에 익숙해야 한다.
6. 가능하면 한끼정도는 밖에서 해결하고 들어가야 한다.
이제 우리들은 생각도 거의 같아지고
행동반경도 비슷해지는것 같아 더욱 반갑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