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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기 역시 삼차인생이 즐겁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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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草 影 작성일 2012-11-10 09:57 댓글 0건 조회 1,00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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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동은 지나도 늦가을의 하늘은 높고 아름답다
  어제 금요일엔 김명기청장께서 중국에서 돌아
  왔다고 모두 모여 입도 즐기고 얼굴도 보자며
  또 모여 보잔다. 열두시에 만나 떠들고 즐기다
 보니 두시가 넘어 일어 서긴 했는데 바로 몇
 발자욱 떼자마자 최문규사장께서 뭐 이대로
 혜여지면 너무 섭섭하다면서 시원한거 딱한잔만
 하자며 유혹한다 오늘 따라 모두 실실따라 가
 그 유명한 지평막걸리로 각일병하며 요즘 유행
 하는 그넘 사기꾼과 허무맹랑한 말작난꾼들의
 작태들을 씹고나서 전철로 가자고 잘 나오드니
 박병설회장이 삼식이 이론을 펴면서 복정역에
 가면 음식 잘하는 집이 있으니 저녁을 먹고
 한잔 더 하고 혜여저야 한다며 어짜피 우린
 일차  아니면 삼차까지 해야 한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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