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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기 세양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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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리/박택균 작성일 2012-11-08 18:46 댓글 0건 조회 84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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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렇게 홍시를 가지고 나오시고
목소리도 듣게 되어 근간의 소식을 접하게되니
그나마 마음이 조금 놓입니다.
이제 1km정도는 걸을수 있다니
사람이란 불편해 보아야 고마움을 안다고
볼수있고 들을수있으며 먹을수있고 걸을수있다는
고마움을 다시금 감사하게 생각하며
걷기힘든 많은 사람들의 애환을 함께 느껴보게 됩니다.
이제 한걸음씩 매일같이 하다보면
늦어도 내년봄에는 운동장을 뛸수있고
산에도 오를수 있는 날이 오겠지요
 어느 모임에서 업어온
형님의 모습을 그려보면서
언제나 후배들의 멘토이신
세양형님 자주 자주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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