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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기 歲月의 흐름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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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草 影
작성일 2012-10-23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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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9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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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강이 지나드니 찬 기운이 옷깃을 스민다
국화분의 향기도 제법 풍기기 까지 한다
어그제 까지만 해도 덥다고 야단을 떨드니
언제 그랬냐는 듯 시치미를 떼고 있다.
세월의 흐름을 실감나게 하는 계절이다
쌀쌀해저 가는 날씨에 모두 몸조심 하길
기원하면서 먹골에서 풀그림자
국화분의 향기도 제법 풍기기 까지 한다
어그제 까지만 해도 덥다고 야단을 떨드니
언제 그랬냐는 듯 시치미를 떼고 있다.
세월의 흐름을 실감나게 하는 계절이다
쌀쌀해저 가는 날씨에 모두 몸조심 하길
기원하면서 먹골에서 풀그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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