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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기 재경 히말리아 산악회 남한산성 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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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택균
작성일 2019-07-14 23:34
댓글 1건
조회 94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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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히말리아 산악회에서는 남한산성중 처음가보는
5호선 마천역에서 출발하는 코스를 택했다.
그동안 남한산성은 여러번 가보았지만 거의 버스종점 행궁이나
남문에서 출발하다가 마천역은 처음이라 궁금했는데
전임 최종민 산악회장님이 코스를 잘알아 비교적 가벼운 코스를 선택하여주고
가다가 자주 쉬어가는 배려로 비교적 쉽게 오를수 있었다.
정상인 수어장대에서 사진도 찍고 쉬다 행궁으로 하산 산성별장에서
준비해 놓은 삼계탕과 이상경 회장님이 준비한 사임당 막걸리를 시원하게 마시고
3시강정도 이런저런 애기를 나누다 왔다.
올때는 막걸리 3병들이 선물 보따리를 주어 무겁게 지고 왔다.
특히 27 최임규 선배님이 참석하여 비록 코스가 착오되어 같이는 못걸었지만
남문에서 수어장대까지 올라 가셨다는 이야기를 들으며
나도 과연 10년후에 이렇게 산을 오를까 생각해보면 대단한 체력이다.
산을 잘걷지 못하는 권창준 서울지구 기 총무가 참석하여
더욱 좋았다.
5호선 마천역에서 출발하는 코스를 택했다.
그동안 남한산성은 여러번 가보았지만 거의 버스종점 행궁이나
남문에서 출발하다가 마천역은 처음이라 궁금했는데
전임 최종민 산악회장님이 코스를 잘알아 비교적 가벼운 코스를 선택하여주고
가다가 자주 쉬어가는 배려로 비교적 쉽게 오를수 있었다.
정상인 수어장대에서 사진도 찍고 쉬다 행궁으로 하산 산성별장에서
준비해 놓은 삼계탕과 이상경 회장님이 준비한 사임당 막걸리를 시원하게 마시고
3시강정도 이런저런 애기를 나누다 왔다.
올때는 막걸리 3병들이 선물 보따리를 주어 무겁게 지고 왔다.
특히 27 최임규 선배님이 참석하여 비록 코스가 착오되어 같이는 못걸었지만
남문에서 수어장대까지 올라 가셨다는 이야기를 들으며
나도 과연 10년후에 이렇게 산을 오를까 생각해보면 대단한 체력이다.
산을 잘걷지 못하는 권창준 서울지구 기 총무가 참석하여
더욱 좋았다.
댓글목록
조의근님의 댓글
조의근 작성일건강하고 활기찬모습 보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