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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인사가 늦어 미안합니다.
5월 29일자로 임명장을 받고 이곳 저곳 인사를 다니고 하다가
오늘에서야  우리 44기방에서
반가운 친구들이 보낸 축하의 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공직생활을 시작한지 한 32년됐고 그중 이곳 동해시에서 27년을
보냈것 같습니다.
그동안 많은 도움을 준 강농 선후배님들과 동창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현재 동해시의 44기는 11명 으로
망상동장(지방행정사무관)으로 있는 정명화(임과)
동해경찰서 (정보계장)에 근무하는 백성종(축산과)
국제보석상을 운영하는 홍순재(식공과)
쌍용양회 근무 김남형(식공과), 심영학(농과)
동해수협 총무과장  최하길(농과)
삼척시청 박성온(임과)
KT동해지점 권영룡(임과),
자영업 최찬영(축산과), 최광순(농과)입니다.

동해에는 무릉계곡, 망상해수욕장, 망상오토리조트,추암촛대바위 일출 등
좋은곳이 많이 있으니 연락하고 오면 안내하고
소주도 한잔 대접하겟습니다.

또 앞으로 자주는 아니더라도 가끔 소식 전할 전할 것을 약속하며
다시 한번 여러 동창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