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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택균씨 권유로 지난일요일 마침 부산에서 딸이와 함께
국제시장 영화를 관람했다.
서독 광부생활 에대한 장면이 나올때!
장면하나하나 에 감동이 새로웠다.
지하 1.000m 를 샤크트를 타고 내려갈때 !
막장 에서 일할때 !
라인강변이 나올때 에는 주말에 친구들과 어울려 삼겹살을 구어먹던일 !
휴일이면 뒤쎌도르프 . 켈론 .아헨 .3개축구팀이 축구시합을하던기억들 !
3 . 1 절 행사로시작하여 나중에는  8. 15 일 경축행사로 한인체육대회로 승격도되고 !
밤에는 한국가수를 초청하여 공연도 관람하고 !
제일기억에남는것은
금요일 아침반근무를 마치고 오후2시에 지상에올라와 맗은 해 를 보았을 때가 제일 기억에남는군요.
그리고 광주전국체육대회에  재독동포 선수단으로 고국에왔을때 !
하고싶은 말들도 많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