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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기 내 인생의 빈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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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불량감자 작성일 2006-03-03 10:59 댓글 1건 조회 58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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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게 쭈니 ~
gnng의 총무님씩이나 되는분이 상구도 글을 퍼옮길때 리플란을 없애버리는 실수를 해서야 되겠는가?
태클 들어갈래도 리플란이 없어서 못들어가는 독자에 대한 배려는 눈꼽만큼도 없고.....
혹, 태클을 원천봉쇄 하려는 고도의 술수인지.............

내 인생은 채워야할 빈병이 아직 가득한데 하나하나 채우긴 커녕 어째 갈수록 "산","처음처럼"
이란 빈병들이 늘어만 가는구랴~~
아직 채울수있는 여유공간과 무엇으로 채울지에 대한 선택의 여지가 많아서 좋긴한데 영영 채우지 못하고 인생의 종을 칠까 두렵기도 하구랴~

어째꺼나 금번 기동선배님 개업에 참석치 못하여 이번 귀향길에 들러서 또 빈병을 만들어봐야겠는데 김남철선배님과의 약조에 그대의 삐침을 풀어주기로 했으니 양파님이란 동석할수있게 시간 비워놓기 바라네.
그외 평소 이몸을 흠모하는 친구들의 참석도 선친에게 물려받은 뿌리치지 못하는 하해와 같은 넓은 도량으로 받아들이니 본인들의 술과 안주대를 지참후 토크쇼에서 보도록하세나.

시기적으로 태백산산행후가 적절할것 같으니 참고바라네.

- 택지 터줏대감 무식인 1호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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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니^@님의 댓글

@^쭈~니^@ 작성일

  이런 우라질........
너나 실컷 먹어랏... 이몸은 삐진일두 없구 삐질 생각두 읍따.....
그라고 니눔을 흠모하는 사람 여그 강릉엔 아무도 읍따는거 알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