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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기 웃어 봅시다~ 건강을 위하여~바보 남편~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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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명규
작성일 2009-11-23 21:36
댓글 0건
조회 330회
본문
<바보남편>
1.아내가 설겆이를 하며 말했다.
"아기 좀 봐요!"
그래서 난 아기를 봤다.
한 시간 동안 아기를 쳐다보고만 있다가 아내에게 행주로 눈텡이를 얻어맞았다.
2. 아내가 청소하며 말했다.
"세탁기 좀 돌려요."
그래서 난 낑낑대며 세탁기를 빙빙 돌렸다.
힘들게 돌리고 았다가 아내가 던진 바가지에 뒤통수를 맞았다.
3. 아내가 TV를 보며 말했다.
"커튼 좀 쳐요!"
그래서 난 커튼을 '툭' 치고 왔다.
아내가 던진 리모콘을 피하다가 벽에 옆통수를 부딪혔다.
4. 아내가 빨래를 넘며 말했다.
"방 좀 훔쳐요."
그래서 난 용기있게 말했다.
"훔치는 건 나쁜거야."
아내가 던진 빨래 바구니를 피하다가 걸레를 밟고 미끄러져서 엉덩이가 깨졌다.
5.아기 목욕을 시키려던 아내가 말했다.
"아기 욕조에 물 좀 받아요."
그래서 아기 욕조에 담긴 물을 머리로 철벅철벅 받았다.
아내가 뒤통수를 눌러서 하마터면 익사할 뻔했다.
(누군지 모르지만 남편이 불쌍한게 아니고 마누라가 억수로 피곤하겠군.
왠만큼 시켜도 않되면 포기하지 그러나... ㅉㅉㅉ)
고운밤 되소서~*^^*
1.아내가 설겆이를 하며 말했다.
"아기 좀 봐요!"
그래서 난 아기를 봤다.
한 시간 동안 아기를 쳐다보고만 있다가 아내에게 행주로 눈텡이를 얻어맞았다.
2. 아내가 청소하며 말했다.
"세탁기 좀 돌려요."
그래서 난 낑낑대며 세탁기를 빙빙 돌렸다.
힘들게 돌리고 았다가 아내가 던진 바가지에 뒤통수를 맞았다.
3. 아내가 TV를 보며 말했다.
"커튼 좀 쳐요!"
그래서 난 커튼을 '툭' 치고 왔다.
아내가 던진 리모콘을 피하다가 벽에 옆통수를 부딪혔다.
4. 아내가 빨래를 넘며 말했다.
"방 좀 훔쳐요."
그래서 난 용기있게 말했다.
"훔치는 건 나쁜거야."
아내가 던진 빨래 바구니를 피하다가 걸레를 밟고 미끄러져서 엉덩이가 깨졌다.
5.아기 목욕을 시키려던 아내가 말했다.
"아기 욕조에 물 좀 받아요."
그래서 아기 욕조에 담긴 물을 머리로 철벅철벅 받았다.
아내가 뒤통수를 눌러서 하마터면 익사할 뻔했다.
(누군지 모르지만 남편이 불쌍한게 아니고 마누라가 억수로 피곤하겠군.
왠만큼 시켜도 않되면 포기하지 그러나... ㅉㅉㅉ)
고운밤 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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