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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기 더위를 몰아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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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공병호
작성일 2006-08-14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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秋는 벼稻자와 불火자가 결합된 글자다
지난 8일이 立秋였다 가을에 접어들었다는 얘기 일거다
벼에 불이 붙어 누렇게 타들어가는듯한 현상을 연상시킨다
벼가 익어 황금물결로 일렁일때는 마치 불이 붙은 느낌에서
벼 도자에 불 화를 붙여 가을 추 자를 만들지 않았나 하는생각이다
우리 기별마당도 한때는 더위를 먹어 나른한 상태였다
이제 입추도 지나고 말복도 지났으니 먹었던 더위를 뱉어내고
기별 마당이 활성화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지난 8일이 立秋였다 가을에 접어들었다는 얘기 일거다
벼에 불이 붙어 누렇게 타들어가는듯한 현상을 연상시킨다
벼가 익어 황금물결로 일렁일때는 마치 불이 붙은 느낌에서
벼 도자에 불 화를 붙여 가을 추 자를 만들지 않았나 하는생각이다
우리 기별마당도 한때는 더위를 먹어 나른한 상태였다
이제 입추도 지나고 말복도 지났으니 먹었던 더위를 뱉어내고
기별 마당이 활성화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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