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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기 오드리햅번이 아들에게 들려준 글 (16.11.2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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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심봉섭 작성일 2016-11-02 06:56 댓글 2건 조회 34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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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드리햅번이 아들에게 들려준 글 아름다운 입술을 가지고 싶으면 친절한 말을 하라. 사랑스런 눈을 갖고 싶으면 사람들에게서 좋은 점을 봐라. 날씬한 몸매를 갖고 싶으면 너의 음식을 배고픈 사람과 나누어라. 아름다운 머리카락을 갖고 싶으면 하루에 한 번 어린이가 손가락으로 너의 머리를 쓰다듬게 하라. 아름다운 자세를 갖고 싶으면 결코 너 혼자 걷고 있지 않음을 명심하라. 사람들은 상처로부터 복구되야 하며, 낡은 것으로부터 새로워져야 하고, 병으로부터 회복되어져야 하고, 무지함으로부터 교화되어야 하며, 고통으로부터 구원받고 또 구원받아야 한다. 결코 누구도 버려서는 안된다. 기억하라... 만약 도움의 손이 필요하다면 너의 팔 끝에 있는 손을 이용하면 된다. 네가 더 나이가 들면 손이 두 개라는 걸 발견하게 된다. 한 손은 너 자신을 돕는 손이고 다른 한 손은 다른 사람을 돕는 손이다. - 오드리햅번 - *위 내용은 오드리 햅번이 숨을 거두기 일년 전 크리스마스 이브 때 아들에게 들려준 글이랍니다. 1_625-14.jpg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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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소리님의 댓글

바람소리 작성일

학창시절의 로망이었던 오드리 햅번
애띠고 순결해 보였던 햅번
사랑과 헌신으로 말년을 보낸 오드리
분명한 것은 그녀를 위한 천국이 어딘가엔 필히 있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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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봉섭님의 댓글

심봉섭 작성일

세계 수많은 남자들의 로망이 었을것일세
말년을 헌신하며 아름답게 보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