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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기 모로쇠로 일관하는 무책임한 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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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답답이 작성일 2006-08-07 15:31 댓글 0건 조회 38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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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째. 떠들어도 나는 알바 아니다. 시간이 해결해 줄꺼다.' 이게 농고식인가?
뭐가 부끄러운 일인지도 모르는 채, 그냥 자리에 연연하는 무책임한 이는 누구인가?
과연 사태를 모르는 아둔한 것인지?
원래부터 그 정도의 인물이었는지?
설혹 양심에 꺼리는 것이 없다고 해도 구설수에 오른 그 자체만으로도 불명예스럽게 생각하고
즉각 해명이나 처신과 결단을 내리는 것이 바른 사람이라는 것 쯤은 알텐데 ...
뜸들이다가 밥이 다타서 재가 되면 우리는 뭔가?
골치 아픈일에 끼어들 필요없이 그냥 떠나면 그만일 것인가?
새파란 젊은 후배들이 알아서 처리 할 것이니 우린 굿이나 보고 떡만 먹자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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