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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기 축복의땅 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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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리 작성일 2013-05-09 08:03 댓글 0건 조회 75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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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인 어제 가족들과 같이 어디 뜻있는 곳을 찻을것을 고민하든중
철원을 가기로 했다. 철원가는길은 장인의 산소가 있으며
지난 세월 5년을 근무한 추억이 있어 같이간 아들한데 보여주고도 싶었다
가는길에 포천에 있는 비둘기낭 폭포를보고 산소에 들려인사도하고
향한곳이 전방지역이다. 노동당사와 백마고지 도피안사의 철부처상,
새로신설되어 개통된 국철 백마고지역 이승만과 김일성이 반반씩 놓았다는
승일교 직탕폭포와 순담계곡의 활착핀 철쭉꽃을 보았으며
불과 작은언덕에 불과한 고지를 점령하기위하여
6.25때 아군과 적군이 12번을 전투를 하여 산이 하얗게 변하고
마치 백마를 탄막이 들어누운 모양을 하여 붙어진 이름이라하니
놀라지 않을 수없다.덕분에 너른철원평야의 일부라도 찻이하는 결과를 낳았지만
한가지 아쉬움이 있다면 전방의 전망대를 보고 와야하는데
이럴경우 사전에 고석정에 있는 관리사무소에 신고하고 와야한다고 한다.
친구들과 같이 1호선 전철역동두천에서 국철을 갈아타고
백마고지역에서 네려서 도보로 20여분걸리는 백마고지역을 보든지
하루4번 운행한다는 서틀버스를 타고 전방을 둘러보는 것이 좋을것같다.
집에 3시간정도 걸리는거리 서울에서 포천까지는
왕복 차들이 많이 밀려서 늦어지고 있어
올때는 아주 저녁먹고 출발하는것이 좋을듯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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