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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기 "모교 학과개편 공청회"관련 " 인문계전환을 기원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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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rgo 작성일 2013-07-24 11:58 댓글 0건 조회 98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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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강원일보 관련 기사(2013. 7. 24) 내용 보기

제목  ;  [강릉]“중앙고 인문계전환보다 특성화고로 전환해야”

한국교육연구소 용역 공청회
동문들 “학교발전 무시한 논리”

【강릉】강릉중앙고를 일반계 고교로 전환에 대해
 지역사회의 요구가 거세지는 가운데 23일 강릉중앙고에서

공청회가 열렸으나 일반계 전환이 쉽지 않을 전망이다.
강릉중앙고 일반계 전환과 관련해 도교육청의 용역을 받은

(사)한국교육연구소는 23일 오후 강릉 중앙고에서
`강릉 중앙고 체제개편 타당성 검토를 위한 연구 발표회 및 공청회'를 개최했다.

동문,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이 자리에서 연구소 측은
“인문계로의 전환보다는 특성화고로의 학교 체제 및 학과 개편이 타당하다”고 밝혔다.

연구소는 “천안애니고나 원주의료고의 성공사례처럼
강릉중앙고는 저탄소 녹색시범도시,
전통과 문화가 어우러진 문화창조도시인

강릉의 지역 비전과 연계된 학과 개편을 검토하는 것이 좋다”고 추천했다.

그러나 공청회에 참가한 동문들은
이 같은 연구소의 연구발표에 대해 학교의 발전보다는
숫자의 논리에 빠진 연구용역이라며 반발했다.

김연식(80·24회 졸업)동문은
“강릉중앙고의 발전을 가장 먼저 생각해야 하는데
이 연구결과는 숫자로는 그럴듯해 보이지만

강릉중앙고를 특성화고로 남기려는
도교육청의 의도된 논리”라고 주장했다.

강원일보 조상원기자 jsw0724@kwnews.co.kr




2, 강원도민일보 14면(2013. 7.24) 에 게재된 기사내용중 일부

제목  ;  한국교육연구소 타당성 연구용역 발표
          동문 “신뢰 못해… 일반계열 전환 촉구”


▲ 강원도교육청이 주최하고
㈔한국교육연구소가 주관한

 ‘강릉중앙고 체재개편 타당성 검토
연구’ 발표 공청회가 23일

강릉 중앙고에서 동문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 이하 상세 기사내용과 사진은

2013년 7월24자 "강원도민일보 14면"의 기사 내용과 함께 게재된
공청회장내 동문들 모습이 나온  사진도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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