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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기 모교 85년의 전통 ... 초라한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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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종춘 (34회) 작성일 2013-07-12 20:45 댓글 0건 조회 1,09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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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오만 되면 강릉일이 궁금하다. 그러나 올해는 좀 쉬고 싶었는데 연락이 왔다.
강릉 동기회사무실에 모여 당면한 이야기들 나누고 .. 인근식당에서 오찬후
축구경기장으로 갔다. 건너다 보이는 양고교 응원석 ... 모교의 모습이 너무나
초라하다. 이런들 저런들 웬 걱정이냐고 핀잔하실 벗님들도 많겠지만 나는 생각을
달리한다. 모교가 더 잘되고 후배들이 더 잘되면 좋은 일이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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